촘스키의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를 읽은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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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2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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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인간의 힘으로는 처리하기가 불가능해 졌다고 하는군요. 기후alteration(변화) 도 마찬가지에요. 북극의 눈물 보셨죠 북극의 눈물에서 평화로운 지구 최북단 마을 까냑에 불어 닥치는 그 엄청난 alteration(변화) 를! 그들만의 생활방식은 이제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경관이 되어버렸습니다. 촘스키는 더 나아가 우리가 생각하는 자본주의라는 것은 없다며 대중의 각성과 경계 이외에 현 사회의 미래를 보장해 줄 것은 없다고 합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세계화인가 세계화가 과연 다양성의 증대를 가져오는가 그럴 수도 있지만 아닌면이 더 크다가 요즘 저의 conclusion 입니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태평양이었어요. 태평양에 물 다음으로 많은 것이 뭔지 아세요 플랑크톤의 수요 틀렸습니다! 태평양에서 물 다음으로 많은 것은 쓰레기에요! 그것도 플라스틱 쓰레기! 플랑크톤의 수보다도 많대요! 거대한 쓰레기들이 태평양 한 가운데서 계속 빙빙 돌고 있습니다. 옮긴이도 서문에서 국민의 힘이 결집되면…(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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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의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를 읽은후나서
설명
다. 책에서는 주로 거대기업들이 주도하는 세계화에 대한 말들이 나오는데 저는 경제학쪽이 전공이 아니므로 패스를 하고 지리 쪽으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경제 면에서도 촘스키의 말을 빌리자면 IMF나 WTO, IBRD는 민주주의를 억압하는 전쟁무기나 다름 없습니다.순서
레포트/감상서평
촘스키의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를 읽고나서 나서
콩나물 프로젝트 게시판을 왔다 갔다 하면서 맨 날 독후감 써야지 써야지 하나가 이래저래 못쓰고 아무것도 할 일이 없어진 일요일 오전 안 넘어가는 밥 한술 뜨고 이번주의 책인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를 써 보겠습니닷!! 도전!!
요즘 학교에서도 때마침 세계화의 역기능에대해 배우고 있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기업들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공급자중심의 경제시스템하의 세계화는 결국 가진 자를 더 배부르게 못가진자를 더 가난하게 만들 뿐입니다. 예를 들어 環境(환경)오염의 세계화 같은거죠. 세계화가 진행되기 전에는 環境(환경)오염이 상대적으로 국지성을 띄었잖아요. 하지만 요즘은 그 스케일이 남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