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용산국립중앙박물관 / 용산 국립중앙 박물관 답사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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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30 09:0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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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오늘이 현충일 이다. 이러한 출토품들을 무작정 구경하는 것 보다 수업시간에 배웠던 것들을 찾아보는 것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시간을 흥미롭게 만들어 주었다. 금동대향로를 보면서 한가지 의문이 들었던 것이 과연 전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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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 이촌역에서 내려 박물관에 도착하니 시계는 이미 4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혼자 다녀오기 뻘쭘 하기도 해서 미안하지만 쉬고 있던 여자친구와 동행을 했다. 4천원을 주고 입장권 두장을 받았다. 용의 모습을 보아하니 수업시간에 배운것대로 정말 아름답고 용의 다리 때문에 좀더 안정적이고 비례의 미를 잘 표현 한 것 같았다. 그중 맨 상위의 봉황과 맨 밑의 용이 상당히 대조적이었다.)
용산 국립중앙 박물관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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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용산국립중앙박물관 / 용산 국립중앙 박물관 답사 200
용산 국립중앙 박물관 답사 2006년 6월 6일, 용산 국립중앙 박물... (참고 : 1page는 표지 입니다.2006년 6월 6일, 용산 국립중앙 박물관을 찾았다.
용산 국립중앙 박물관 답사 2006년 6월 6일, 용산 국립중앙 박물... (참고 : 1page는 표지 입니다.
감상문 용산국립중앙박물관 / 용산 국립중앙 박물관 답사 200
설명
순서
다. 집이 경기도라 서울 용산(사실 이촌이었다.)
입구에 도착해서 캐비넷에 카메라와 종이 펜을 제외한 모든 짐을 넣어두고 드디어 입구를 통과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이 꽤 있었고 그와 비슷한 수의 외국인도 있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주말에는 무료라 하더라. 주위를 둘러보니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어디서부터 관람을 해야할지 몰라서 아무곳이나 들어갔다. 만약 용의 다리가 없었다면 허전하고 그 모양이 위태할 것이다. 그곳은 구석기 시대부터 발해까지의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우리가 많이 보았던 빗살무늬 토기라던지 돌칼, 청동검, 청동거울, 금관, 귀걸이등 수많은 물품이 있었는데 항상 책이나 사진으로만 봐왔지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실제로 금동대향로를 보니 크기는 트로피 만한것이 그 구조며 모양이 상당히 복잡해 보였다. 여러 출토품 중 가장 흥미로웠던 것이 바로 금동대향로 이다. 한낮 뜨거운 태양빛을 쬐니 덥기도 해서 단지내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를 사서 매표소로 향했다. 겉에서 보기에도 꽤 커보였는데 안에 들어오니 밖에서 보는 것 보다도 훨씬 더 커보였다.)까지 가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