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파니핑크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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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0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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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삶이 무의미하다고만 했다. 사회가 그렇게 만든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다. 내용도 특이할뿐더러 영화에 나오는 음악이 기억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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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영화 파니핑크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그녀는 그녀의 엄마와는 달리 지극히 소심했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다.
이 영화는 파니핑크가 자신의PR 비디오를 찍는 것을 보여주면서 처음 된다 노처녀인 자신에 대한 PR이었다. 한창 우울함 때문에 힘들어 할 때(그렇다고 주인공처럼 죽음을 기다리며 살지는 않았지만)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우울한 것 같으면서도 듣고 있으면 묘한 매력이 이 영화와 잘 맞았다.
파니핑크감상문
감상문 파니핑크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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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영화 파니핑크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하지만 영화를 계속 보면서 왜 노처녀로 살고 있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 하지만 요즈음에는 자기 자신밖에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아 생활이 바쁘고 하다보니 옆을 돌아볼 시간이 없다고들 한다. 하지만 자신의 삶이 소중하듯 이웃의 삶도 소중한 것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엄마는 매우 열정적이지만 딸은 자신의 일도 있고, 차도 있고 집도 있었지만 남자의 사랑을 못 받는다고 자신의 삶 자체를 비관하기만 한다. 어떤 남자가 싫고 어떤 남자가 좋고, 그래서 노처녀인가 처음은 그랬다.파니핑크감상문 , 감상문 파니핑크를 보고감상서평레포트 ,
지난번 봤던 영화보다는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유일한 버팀목이 되어준 것은 오르페오라는 점…(To be continued )
순서
다. 사람은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야한다. 그렇다고 그런 그녀에 상대하여만 책임을 물수는 없다.
파니핑크를 보니 예전에 내가 생각났다. 이 영화에 나오는 점성술사의 말만 믿고 한 남자를 사랑한 것도 그렇고, 그 사람을 지키지 못하고 친구에게 빼앗겨 버리고 정말 한심했다. 웃기도 웃고 보면서 생각도 많이 하게 된 영화였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이 한마디로 어리석게만 보였다. 사랑받고 싶어 했지만, 자신을 사랑하지는 않았고, 남의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만큼 자신은 남을 사랑해 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왕자를 만나기 위해 내가 먼저 공주가 되어야 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아 그렇듯 내가 사랑받기위해서는 남을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고 그 전에 나를 먼저 사랑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