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콩쥐팥쥐와 신데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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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29 02:2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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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전>은 옛날부터 전해 오는 민담을 소설화한 것으로서 작자와 연대는 미상이다.콩쥐팥쥐와신데렐라 , 콩쥐팥쥐와 신데렐라감상서평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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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Ⅱ. 본론
1. 題目의 비교
<콩쥐팥쥐전>과 <신데렐라>는 주인공이 題目에 반영되어있다는 것은 공통점이다. 이 민담은 서양에 널리 퍼진 선고담인 <신데렐라>와 같은 계통의 설화이다. 이 민담은 서양에 널리 퍼진 선고담인 <신데렐라>와 같은 계통의 설화이다. 독일의 그림(Grimm), 프랑스의 페롤(Perrault)이 모두 이를 기재하였다. <콩쥐팥쥐>와 <신데렐라>의 동계학설은 최남선, 김태준에 이어 장덕순이 주장한 바있다.
레포트/감상서평
어렸을 때 우리가 자주 읽던 옛날 이야기 중에는 동양과 서양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이야기가 있따 이를 세계 대확포 설화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콩쥐팥쥐>가 이에 속한다. 이를 세계 대확포 설화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콩쥐팥쥐>가 이에 속한다.<콩쥐팥쥐전>은 옛날부터 전해 오는 민담을 소설화한 것으로서 작자와 연대는 미상이다. 이러한 구조 양…(생략(省略))
어렸을 때 우리가 자주 읽던 옛날 이야기 중에는 동양과 서양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이야기가 있다. 이 민담은 서양에 널리 퍼진 선고담인 <신데렐라>와 같은 계통의 설화이다. 반면 <신데렐라>는 의매가 둘 이상이 등장하여 일대일 대립구조가 일어나지 않아콩쥐와 팥쥐처럼, 주인공과 의매를 대비하기 힘들다. 하지만 <콩쥐팥쥐전>은 주인공을 괴롭히는 의매의 이름까지 포함하여 두 사람을 가리키는데 비해, <신데렐라>는 한 사람이다. <콩쥐팥쥐>와 <신데렐라>의 동계학설은 최남선, 김태준에 이어 장덕순이 주장한 바있다. 이를 세계 대확포 설화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콩쥐팥쥐>가 이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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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와신데렐라
콩쥐팥쥐와 신데렐라
어렸을 때 우리가 자주 읽던 옛날 이야기 중에는 동양과 서양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이야기가 있다. <신데렐라> 이야기는 서양 각국에 많이 유행하여 영국의 민속학회에서 이것을 모아서 일권서(一卷書로) 출판한 일도 있으며 페드로소씨가 포르투갈 고담(古談) 30여편 모은 중에 이 형에 속하는 것이 3편이었다. 동양에서 최고(最古)의 것이라고 생각할 만한 것은 약 천년 전 당(唐) 문인 단성식(段成式: ? ∼ 863년)이 편한 『서양잡조속집(西陽雜俎續集)』권일(卷一)에 실려 있는 오동(吳洞)의 가정(家庭) 이야기이다. 필자는 우리나라의 <콩쥐팥쥐전>을 서양의 <신데렐라>와 비교 고찰하여 <콩쥐팥쥐전>의 모티브를 알아보려 한다. 선악을 명확히 구분짓고, 선을 따르고자 하는 우리 민족성의 반영이다.<콩쥐팥쥐전>은 옛날부터 전해 오는 민담을 소설화한 것으로서 작자와 연대는 미상이다. 따라서 <콩쥐팥쥐전>은 선악의 대립 양상을 題目에서부터 알 수 있따 즉 題目에서부터 콩쥐와 팥쥐의 갈등 구조로 이야기가 전개되리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따 이는 `권선징악`이라는 주제와 연결될 것이다. <콩쥐팥쥐>와 <신데렐라>의 동계학설은 최남선, 김태준에 이어 장덕순이 주장한 바있따 교류도 없던 전혀 다른 양식의 나라에서 유사한 이야기가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