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서치]`지식경영`은 불황에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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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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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10월 21일자 27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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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KM&ECM 시장의 최대 이슈로는 61%가 엔터프라이즈2.0 논의를 꼽았다.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식관리(KM) 및 전사 콘텐츠관리(ECM)를 향한 기업들의 투자 의욕은 높게 나타나고 있따 내년 KM&ECM 관련 투자를 늘리겠다는 의견이 투자를 줄이겠다는 반응보다 훨씬 많아 경기 불황에도 지식 경영 및 업무 고도화의 필요성(必要性)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여타 기업용 정답은 투자를 늘리겠다는 반응이 15.5%, 투자를 줄이겠다는 반응이 22.1%인 것과 비교하면 KM&ECM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의욕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반면에 기업용 정답 도입에서 가장 큰 이슈로 나타났던 비용 절감은 3% 응답에 그쳐 KM&ECM이 업무 고도화 툴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시장 주도권을 묻는 질문에서 지식 관리 특성상 국내 기업들의 강세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았으나 새로운 비교 우위가 필요하다는 답변도 57%나 됐다.
[K리서치]`지식경영`은 불황에도 계속된다
[K리서치]`지식경영`은 불황에도 계속된다
이강욱 ETRC 연구기자 wook@
IT전문 조사기관 K리서치가 지난 15일 전자신문에서 개최한 ‘KM&ECM 콘퍼런스 2008’ 참석자 중 7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9년 KM&ECM 정답 수요 분석’에 따르면 내년 KM&ECM 투자를 올해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답변이 52.6%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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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서치]`지식경영`은 불황에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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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CM 투자에 나서는 기업들은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 향상(41%)과 각 부서 간 협업 프로세스 정착(35%), 지식 경영(20%) 등을 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가량 늘리겠다는 응답이 28.9%로 뒤를 이었으며, 예산을 줄이겠다는 답변은 9.2%에 불과했다. 하지만 KM&ECM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보다 분명한 ROI 입증(46%),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제시(34%), 기술적 진보(20%) 등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BPM)와 통합 및 확대가 24%로 그 뒤를 이었고, 아카이빙 시장과 서비스형 SW(SaaS) 모델 등장은 각각 5%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