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민족개조 부르짖은 변절 지식인의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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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18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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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전향이라는 술어를 `진실로 국가에
대하여서 반의를 포회하였던 자가 새로이 애국심에 자각하는 것이 정당한
의미`라고 풀이하면서, 이를 각계의 지식인들에게 적극 권장할 뿐만 아니라
거짓 전향이나 전향 자체를 수치로 여기는 풍조에 대하여 강력히 비판한다.
물론 여기서 전향이란 사상적인 면만이 아니라 민족주의에서 친일화에로의
alteration(변화) 까지도 포함시키는데, 그 충성도의 목표(goal)는 `임전태세의 완료와
응소(應召)의 자세`임을 분명히 한다. `영·미의 Japan에 대한 태도`가 적대화할
가능성을 예견하면서 그렇게 되면 `조선인도 일어날 날이 온 것`이라고
단언하는 고야마는 전쟁에 조선인이 참여하는 것을 `성은에의 보답`으로
인식한다. 그는 소박한 대동아공영권의 이상을지니... , 이광수, 민족개조 부르짖은 변절 지식인의 대명사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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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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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대결 의식에서 비롯한다. 그는 소박한 대동아공영권의 이상을
지니고 있었는데, 이것은 1937년 중일전쟁 이후 조선인들에게 강요했던
총독부의 통치이념과 일치한다.
이런 시국적인 인식을 국민들에게 널리 퍼뜨리는 데 가장 장애가 되는
세력으로 좌익운동가들을 지목한 것이 당시 총독부 문헌이었는데, 고야마
역시 같은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소박한 대동아공영권의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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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마의 세계관은 Japan이 서구 제국주의 열강과 대적할 수밖에 없다는
동서양의 대결 의식에서 비롯한다. 이를 위해서 그는 생활혁신을…(drop)
고야마의 세계관은 일본이 서구 제국주의 열강과 대적할 수밖에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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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민족개조 부르짖은 변절 지식인의 대명사
고야마의 세계관은 일본이 서구 제국주의 열강과 대적할 수밖에 없다는동서양의 대결 의식에서 비롯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