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計劃書(계획서) ] ★★『인문계열』끝장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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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04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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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이런 점에 있어서는 인간 사회를 돕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역기능마저 일으킨다고 생각했습니다. 중학 1학년 때 갑작스레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저는 적지 않은 마음의 變化(변화)를 겪기 스타트했습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실 유별나게 경제학에 관심이 많던 것도 아닌 제가 지금 경제학과를 선택하게 된 것은 의외일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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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열지금 이 순간 `법대에 가라 어떤 목적이 있든 간에 우선은 힘이 있어야 된다`던 고교 1,2 학년 담임 선생님들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사실 진정한 종교란 현실에 기반하여 개인의 정신적인 성장과 사회의 진보를 도와야지 현실에 안주하고 현실을 방관하는 환각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렇게 10년 가까이
인문계열지금 이 순간 `법대에 가라 어떤 목적이 있든 간에 우선은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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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計劃書(계획서) ] ★★『인문계열』끝장내기
학업계획서 인문계열 인문계열지금 이 순간 `법대에 가라 어떤 목적이 있든 간에 우선
설명
다. 우선 독실한 기독교인이셨던 아버지의 삶과 죽음을 생각하며 느꼈던 종교적 회의나, 그 때 알게 된 좋지 않은 종교의 모습 등은 저에게 깊이 뿌리 박고 있던 종교관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어린 시절부터 계속 키워 온 삶, 사회, 학문 등에 대한 생각들이 저를 이렇듯 경제학으로 이끌었다고 봅니다. 일부 종교인의 부도덕한 모습뿐만 아니라, 신만이 오직 중심인 분위기가 그저 싫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