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교육과정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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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12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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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근대 국어에는 한 형태소 안에서도 구개음화가 일어났던 것으로 보인다.
굳이 →구디 →[구지], 해돋이 →해도디 →[해도지], 같이 →가티 →[가치], 닫혀 →다텨 →[다쳐], 붙이다 →부티다 →[부치다], 굳히다 →구티다 →[구치다]
• 歷史(역사)적 변천 과정에서 구개음화를 겪은 단어
관념 : 비록 형태소 결합 과정이 전제되지 않은 한 형태소 안이지만, 歷史(역사)적 변천 과정에서 구개음화를 겪은 단어는 구개음화로 인정할 수 있다 (현대 국어의 구개음화는 형식 형태소인 조사나 접사가 결합한 경우가 필연적이고 보편적인 현상이지만, 한 형태소 내에서나 합성어 안에서는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는다.7차교육과정국어 , 7차교육과정국어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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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 앞 음절의 후설 모음 ‘ㅏ, ㅓ, ㅜ, ㅗ’는 뒤 음절에 전설 모음 ‘ㅣ’가 오면 이에 끌려서 전설 모음 ‘ㅐ, ㅔ, ㅟ, ㅚ’로 변하는 일이 있다 (전설 모음화, ‘ㅣ’모음 역행 동화 )
표준 발음으로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냄비, 서울내기, 시골내기, 신출내기, 풋내기, 소금쟁이, 담쟁이덩굴, 멋쟁이, 골목쟁이, 발목쟁이, (불을) 댕기다, 동댕이치다’처럼 표준어로 인정하는 경우…(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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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교육과정국어
7차교육과정국어
설명
7차교육과정국어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레포트/인문사회
순서
7차교육과정국어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반면 표준 발음법에서는 구개음화된 소리를 표준 발음으로 인정하되, 표기는 원형을 밝혀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아래의 예들과 차이를 보인다.
(2) 구개음화(口蓋音化)
• 구개음화
관념 : 끝소리가 ‘ㄷ, ㅌ`인 형태소가 ’ㅣ‘나 반모음’ㅣ‘로 스타트되는 형식 형태소와 만나면 그 ‘ㄷ, ㅌ`이 구개음 ’ㅈ, ㅊ‘으로 바뀌는 현상
말할 때에는 이렇게 센입천장소리로 바뀐 발음을 표준 발음으로 인정하는 경우가 많다.)
근대 국어에 구개음화를 겪은 것들은 표기까지 구개음화된 형태로 굳어졌다.
텬디(天地) →쳔지 →천지, 부텨 →부처, 디다 →지다, 뎌 →져, 됴타 →죠타 →좋다,
(3) 모음 동화(母音同化)
• 모음동화
관념 : 모음과 모음 사이에서도 동화 현상이 일어난다. 이를 모음 동화(母音同化)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