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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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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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창덕궁을 비원(秘苑)이라 부르는데, 이는 잘못된 말이다. 비원이란 창덕궁 북쪽 뒤편의 원유(苑)- 숲을 가리킨다. 그 후에도 여러번 화재가 있었으며, 1920년에 경복궁의 교태전강녕전 등 많은 건물을 철거하여 창덕궁으로 이건하였다.
-창덕궁 답사보고서-
I. 창덕궁의 history
창덕궁은 조선왕조 제3대 태종 5년(1405) 경복궁의 이궁(離宮)으로 지어진 궁궐로 동궐(東闕)이라고도 한다. 이때의 비원은 원유를 관리하는 관서를 가리키는 말인데, 일제강점기때부터 원유 자체를 가리키는 말로 쓰기 처음 했다. 임진왜란때 소실되어 선조와 광해군을 거쳐 중건하였으나, 인조반정때 또 소실되어 인조때 복구되었다. 1610년 광해군때 정궁으로 쓰게된 뒤 1868년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할 때까지 258년 동안 역대 제왕이 가장 오랫동안 머물며 정사를 보살펴 온 법궁이었다. 비원이란 창덕궁 북쪽 뒤편의 원유(苑)- 숲을 가리킨다. 조선시대에는 보통 후원(後苑), 금원(禁苑), 북원(北苑)이라 불렀는데, 1903년(광무 7년)에 창덕궁 후원을 관장하는 기구로 비원(秘苑)을 증설하면서 비원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창덕궁 답사보고서-
I. 창덕궁의 history
창덕궁은 조선왕조 제3대 태종 5년(1405) 경복궁의 이궁(離宮)으로 지어진 궁궐로 동궐(東闕)이라고도 한다.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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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공기를 마시고 오다.
건물배치에 있어 정문인 돈화문은 정남향이고, 궁안에는 금천교가 동향으로 진입되어 있으며 다시 북쪽으로 인정전, 선정전 등 정전이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편전과 침전은 모두 정전의 동쪽에 전개되는 등 건물배치가 여러 개의 축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스런 산세에 따라 자연지형을…(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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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1610년 광해군때 정궁으로 쓰게된 뒤 1868년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할 때까지 258년 동안 역대 제왕이 가장 오랫동안 머물며 정사를 보살펴 온 법궁이었다. 임진왜란때 소실되어 선조와 광해군을 거쳐 중건하였으나, 인조반정때 또 소실되어 인조때 복구되었다.
II. 창덕궁의 배치와 특징
창덕궁에는 가장 오래된 궁궐정문인 돈화문, 인정전이나 선정전 등의 치조공간이 있으며, 희정당 등의 침전공간 외에 연회, 산책, 학문을 할 수 있는 매우 넓은 공간을 후원으로 조성하였다. 현재 사적 제12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culture유산으로 등록되었다. 현재 사적 제12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culture유산으로 등록되었다. 그 후에도 여러번 화재가 있었으며, 1920년에 경복궁의 교태전강녕전 등 많은 건물을 철거하여 창덕궁으로 이건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보통 후원(後苑), 금원(禁苑), 북원(北苑)이라 불렀...
조선의 공기를 마시고 오다.
보통 창덕궁을 비원(秘苑)이라 부르는데, 이는 잘못된 말이다. 정전공간의 건축은 왕의 권위를 상징하게 높게 하였고, 침전건축은 정전보다 낮고 간결하며, 위락공간인 후원에는 자연지형을 위압하지 않게 작은 정자각을 많이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