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상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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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6-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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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지만 어느 집사님과 이사장이라는 사람이 와서 김영길 총장에게 한동대학교 총장을 맡아보라고 권유한다. 그의 부인 김영애씨는 이화여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남편과 유학을 다녀온 후 자신의 모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계획이 있었다.
자신은 단지 총장이라는 타이틀에 있는 사람일 뿐인데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이 자신에게 준 일이라고 여기는 김영길 총장을 보면서 자신이 힘든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믿음을 확고히 지키는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 부분에 관해서는 무지했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김영길 총장은 한동대학교 총장으로 역임하기 전에 카이스트의 교수였다. 체면도 몰수 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학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그를 보며 ‘내가 만약 저런 상황에 처한다면 절러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교수들의 월급을 주기 위해 자신이 근무했던 카이스트에 사직서를 내고 그 퇴직금을 한동대학교에 기부한다. 물론 여기에서 김영애씨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한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미국 가는 것이 취소되고 교회를 가게…(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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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한동대학교 김영길 총장과 그의 아내가 학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 내용을 적은 갈대상자라는 책을 읽고 감상문을 적었습니다. 자신은 그것은 좋지 않은 생각이라고 하면서 남편을 말린다. 그런데 그 부도를 막기 위해서 예전에 잠시 만났던 제자에게도 찾아가는 김영길 총장을 보고 ‘대단하다. 그래서 거절을 하지만 대학교 부지를 보고 와서는 선뜻 총장을 맡아보겠다고 한다.설명
갈대상자
난 대학교의 행정에 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갈대상자 , 갈대상자를 읽고감상서평레포트 ,
갈대상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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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 김영길 총장과 그의 아내가 학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 내용을 적은 갈대상자라는 책을 읽고 감상문(report)을 적었습니다. 내가 가장 놀란 부분은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김영길 총장이 부도를 막을 때 처음엔 10억을 막고 그다음에는 5억 그다음에는 20억... 그 후에도 돈의 액수가 계속 올라간다. 자신의 형도 포航空(항공) 대 총장을 역임한 적이 있었기에 김영길 총장은 총장자리가 얼마나 힘이 든 자리인지 익히 알고 있었다.
나는 여기에서 안정적인 교수자리, 그것도 카이스트의 교수자리를 박차고 나와서 아직 자리 잡히지도 않은 신규대학교의 총장자리를 맡겠다는 김영길 총장의 말이 이해되지 않았다.